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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고전 영화 '천사와 사랑을' 보고나서 '천사와 사랑을'은 1987년 개봉한 러브 로맨스, 코믹,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톰 맥러플린 감독의 영화입니다. 옛날 시절의 영화답게 스토리가 아주 심플하고 보기가 편안합니다. 천사와 인간의 러브스토리가 맹점입니다. 절대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이 두 사람의 진심이 닿아서 해피 엔딩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환히 밝혀주는 존재와의 동거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의 집앞에 있는 수영장에 빠져서 정신을 잃은 날개달린 여성을 구하게 됩니다. 그녀의 어깨에 달려있는 큰 두개의 날개의 한쪽에는 상처가 있었지요. 남자 주인공은 정성을 다해 그녀를 간호해주고 진심으로 그녀를 걱정하여 하늘로 다시 돌려보낼 노력을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천사의 존재를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천사를 .. 2022. 7. 22.
고양이의 선한 영향력 '내 어깨위의 고양이, 밥'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제임스 보웬이라는 저자에 의해 실제 그의 자서전 처럼 써내려진 책을 원작으로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반려동물이 주는 힘이 얼마나 따뜻하고 거대한 것인지를 깨닫해 해줍니다. 제임스 보웬은 따뜻한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못하고 자라나서 길거리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준것은 그의 고양이였습니다. 모든것의 시작은 갈색 무늬를 가진 고양이로부터 시작됩니다. 영화, 소설의 주인공은 모두 실존하는 책의 저자 '제임스' 입니다. 그는 길거리에서 노숙을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간신히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가 재기할 수 있도록 그의 곁에서 도와주는 '벨'은 치료센터에서 일하는 '제임스의 담당자'입니다. 그녀는 누.. 2022. 7. 21.
생존을 위한 지하도시 탈출모험기, 시티 오브 엠버 : 빛의 도시를 찾아서, 2008 우리 모두는 언젠가 지구가 더이상 넘쳐나는 인구들을 수용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나날이 환경오염은 심각해지고 이제는 지구온난화, 식량난 문제까지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티 오브 엠버'는 황폐화된 지구를 쉬도록 만들고 인류는 잠시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고 살면서 200년뒤에 지구가 회복하게 되면 다시 지상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2008년도 개봉한 영화로 '길 키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파 배우 '시얼샤 로넌'이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비록,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영화는 아니지만 관객들에게 박진감과 여운을 남기기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독재, 사회주의 시스템과도 같았던 지하세계 이야기 영화는 지구 황.. 2022. 7. 20.
아기배달부 스토크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말이 있습니다. 바로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준다' 라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만 있을 줄 알았던 관용적인 표현이 해외에도 있었나봅니다. 얼핏 보면 단순한 코미디 애니메이션 같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눈앞의 수익과 물질보다 더 중요한 가족애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부활한 새들의 아기 배달 과거 한때, 아기를 배달하던 새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바로 '스토크'입니다. 스토크들은 수익성을 위해 아기를 배달하지 않고 대신에 거대 기업이 되어 커다란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해외 각지로 물건들을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신속정확한 배달로 큰 부를 벌어들인 코너스토어 기업은 한가지 골칫거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 아기배송을 담.. 2022. 7. 19.